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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왜 진작 듣지 않았을까 후회했던 강의(279->355)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012

 

1) 대학원 입시 준비를 위해 텝스 327점을 받아야했습니다. 백분위 50 정도의 성적이라 들어서 처음에는 이를 만만하게 보고 혼자 문제집을 풀어보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를 찾아보며 텝스19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텝스 327점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있다는 것과 이를 위한 스킬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알았지만, 우선은 혼자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2) 그러나 텝스라는 시험 자체가 타 시험에 비해 정보도 많이 없고 기간에 따라 점수 상승폭이 천차만별이어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텝스에서 요구하는 논리를 파악해보려 했지만, 예외적인 상황이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텝스는 가이드라인 및 공부 방법에 대한 안내가 꼭 필요한 시험이구나 라고 느끼며, 그때 기존에 봤던 텝스19 유튜브 강의를 떠올리고 곧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실전에서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독해의 쏘아보기 및 19 유형 강의였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초반에 6-7개 정도의 강의를 듣고 시험을 봤을 때 확 체감할 정도로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청해가 약해서 독해에서 점수를 낼 생각으로 독해를 중점으로 공부했으나, 속도가 느린 것이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텝스19의 쏘아보기 및 문제 유형 공부 후 속도가 확연하게 줄고, 답 선택에 대한 확신이 늘었습니다. 특히, 초반 부분에서 배우는 연결어에 따른 내용 흐름, 통념 뒤집기, 예시, 나열 등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는 많은 지문에서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읽고도 답을 고르지 못하던 문제점을 해소시켜줬습니다. 또한, 예시, 나열 패턴은 불필요한 단어를 스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시간단축에 큰 효과를 봤습니다.

4) 저는 단어장을 외우는 것을 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텝스는 단어도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단어를 최대한 독해 지문의 맥락 속에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청해의 경우, 텝스19에서 알려주신 팁대로 평소 유튜브 1.25배속으로 텝스 청해 음원을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모르는 문장을 무작정 들으면 안되고, 그 문장을 먼저 한번 해석하고 아는 상태에서 반복해서 들으며, 점차 익숙해지면 속으로 계속 따라 말하고 곱씹으며 들었습니다(지하철이나 걸어다닐 때 주로 활용했습니다).

5) 점수를 내고 나니 이게 뭐라고 질질 끌었나 싶네요… 다들 텝스19와 함께 정진하셔서 목표점수 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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