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065
텝스 처음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텝스는 접수부터 하고 공부하는거 추천하셔서 독해 파트 마지막 2강 남겨두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기출문제는 풀지 않았고 시험 전에 선생님께서 각 단원별로 말씀하신 유형 풀이법만 숙지한 상태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또한 단어장은 이전에 사놓았던 토마토 teps voca 가 pdf 파일로 있어서 프린트해서 2-3번 정도 보았구요 부록 숙어는 5페이지 정도만 훑었습니다.
편입 영어를 공부한 학생이라 난이도가 그래도 어려운 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풀이법을 적용시키며 연습삼아 본 시험이었는데 처음 본 시험에서 목표 점수를 넘겼습니다.
처음 공부한 텝스였지만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지가 중요한 지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실질적인 팁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방법이 텝스 19의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생님을 잘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