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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쏘아보기를 통해 텝스의 논리를 알게되었습니다 (297 -> 361)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8674

 

 

 

 

 

 

1)텝스 공부하게 된 이유 / 목표 텝스 점수 / 텝스19를 알게된 계기

안녕하세요 텝스19와 함께 공부한지 세 달 정도 된 학생입니다.

텝스를 공부하게 된 이유는 텝스 점수가 급하게 필요하여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목표 점수는 사실 400점대이지만 처음 점수에 비하면 성적이 많이 올라서 수강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텝스19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타 인강 사이트와 비교해보았을 때 오티를 듣고 믿음이 갔고 유튜브도 활발하게 해주셔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2)텝스19를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 기존 텝스 공부 방법의 어려움

저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 때엔 수능 영어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했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기본적인 문법을 공부했고, 어휘 같은 경우는 수능 공부할 때 쓰는 수능영단어를 외우고,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적어 두었다가 틈틈히 시간이 날 때마다 외웠던 것 같습니다.

리스닝 같은 경우는 수능에선 쉽게 나오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만 했었구요,

저는 리딩이 굉장히 약한 편이어서 수능 때도 리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려고 구문독해도 해보고 (천일문, 기타 인강 구문 강좌), 정답을 쉽게 맞출 수 있다는 소위 말해 테크닉 (정답을 고르는 기술) 인강 같은 것도 들어보았습니다. 그치만 크게 리딩 실력이 향상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텝스 시험 점수가 필요하여 이 시험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처음 모의텝스를 보았었는데

점수가 처참했습니다ㅠㅠ 청해 파트의 경우는 수능 리스닝만 해왔던 저에겐 너무 생소했고 (시험지가 휑한거에 당황했었습니다...ㅎㅎ) 어휘는 뒷부분 문제에선 난생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거의다 찍었고, 문법이 그나마 제일 무난했었습니다. 독해 파트는 어찌나 시간이 부족하던지.... 첫 모의 텝스에서 거의 10문제는 못풀었던 것 같습니다.

텝스의 가장 어려운 점은 신속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독해 실력이 부족하여 시간 압박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3)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텝스19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그렇게 좌절을 한 후, 텝스 19를 알게 되었고, 오티를 듣자마자 강의를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지문, 문제, 선지를 유형별로 나누어서 체계적인 접근법을 알려주신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쏘아보기는 굉장히 신세계였는데요,,, 처음 나오는 연결어 2개 파트만 듣고 너무 신기해서 기출문제들을 풀었었는데 문제가 술술 풀려서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ㅎㅎ 그렇게 19개 지문 유형들을 다 습득한 후,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체화해나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인강을 듣는것보다 내가 그걸 얼마나 몸에 익히고 습득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체화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읽는 속도도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2개 헷갈리는 선지를 골라내는 것이었는데 오답의 7유형을 통해 정답인 선지를 고르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텝관위가 어떻게 문제를 내는지 출제 의도를 파악하게 되었고, 함정들을 발견하다보니 정답률도 자연스레 올라갔습니다.

4)본인만의 텝스 준비 노하우

선생님께서는 유튜브에서 매 시험이 끝날때마다 리뷰를 해주시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제공해주시는 자료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쏘아보기를 통해 체화하는게 1순위인 것 같고, 듣기의 경우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영화나 미드를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하다가 지칠 때 자막없이 미드를 보는데 처음엔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두번, 세번 보다보니 귀에 익숙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드나 영화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표현들이 많기 때문에 중요 표현들은 적어놓으면 청해 파트에서 유용할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엔 컨디션 확보가 가장 최우선이니, 시험장에 가기 전에 너무 많은 문제를 푸는 건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고사장에서 시간여유가 있다면 시간을 재고 독해 지문을 3~4개 정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마지막 한마디

아직 목표 점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꾸준히 알려주신 방법대로 공부하려 합니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만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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