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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373 -> 526점 달성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738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중간 후기 썼던 사람입니다.

https://cafe.naver.com/teps19/9578

 

 

기분 좋게도 제가 쓴 글이 우수 후기로 등록되었네요.

이때 약속했던것처럼 목표했던 530점을 넘지는 못했지만

526점을 받게 되어 이제 그만하려고 합니다.

제가 8월에 있는 입시 때문에 길게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텝스 19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답 고르는 것)

항상 독해 점수가 안나왔던게 문제였는데 참 놀랍게도 이게 한번에 성적이 이렇게 많이 뛰네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꾸준히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우리가 원어민이 아닌 이상 그만큼 많은 텍스트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속독특강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국어도 읽는 속도가 느린 사람이었는데 계속 하루에 10개 정도 하다 보니 1.5정도는 수월하게 읽히더라고요.

또 졸업생 계시판에 있는 모의고사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텝스 시험이라는 것이 참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것도 있지만 시중에 마땅한 문제집이 없는 것이 저한텐 가장 큰 문제더라고요.

텝스 19 개념이 숙달되어 더 공부할 것이 없어진 후부터는 매일 모의고사 하나씩을 풀었습니다.

추가로 강사님의 개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사실 저는 쏘아보기를 해서 본문의 일부만 읽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했었는데 제가 멘탈이 좀 약한 편이라 본문의 일부만 읽었을 때 정답이 안보이면 많이 꼬이더라고요... 혹시 저와 비슷한 분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물론 처음 쏘아보기를 통해 개요를 파악하면 처음부터 읽어도 그렇게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공부 루틴이 다르겠지만 저는 매일

- 공부 시작 전 속독 훈련 10개

- 텝스 19 개념 복습 (정답 찾기 훈련 위주로)

- 텝스 모의고사 풀기

- 모의고사 해설

- 공부 끝나기 전 속독 훈련 10개

- 자기 전 영자 신문 읽기

를 거의 1달반 정도 한거같네요.

절박한 마음에 영자신문은 뉴욕타임즈 구독해서 봤습니다.

길게 작성하고 싶지만 8월 시험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 아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환급 받을 수 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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