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015
대학원 진학을 위해 TEPS 328점을 따야 하는 학생입니다.
수능 절대평가 시절 70 점 후반 정도의 점수로 만년 3등급이 나왔고
영어와는 손을 놓은지 오래 되어서 과연 328점을 기한 내에 딸 수 있을 지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TEPS19를 수강하며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의처럼 단순히 문제를 풀고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쏘아보기, 오답 유형 파악, 청해의 경우 단기, 중기, 장기 전략 등
색다른 문제 풀이 방법과 전략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쏘아보기의 경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skill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을 수록 문제 푸는 skill이 아닌 지문에서 요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EPS 독해 지문의 유형을 전부 파악하고 알려주셔서 이제 TEPS 지문을 보면 "아 ~~지문이구나!", "앞/중간/뒤 문장을 읽은 후 문제를 풀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말고사 기간이 끝난 후 집중해서 공부해
제337회 정기시험에서 목표하는 328점 맞고 수강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