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428

텝스라는 시험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한번 공부해보고 싶어서 수강신청을 했어요. 공부 시작하기 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시험을 쳐보자고 생각하고 했는데 335점이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다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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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어휘부분이 많이 부족했는데 단어랑 뜻만 외워서 그렇더라고요. 강의 듣고 단어 외울때 예문도 같이 보면서 외우니깐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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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해 부분에서는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막막해서 다 읽고 풀다보니 시간이 많이 모자랐는데 쏘아보기를 배우고 나니 아직 시험은 안쳐봤지만 문제 푸는것도 수월해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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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피드해석에서 문장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강의를 듣고 나니깐 몰랐던 부분도 있었고 다시 한번 익히고 가는 느낌이라서 도움이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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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점수 향상이 되길 바라면서 더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처음 텝스를 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강의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