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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를 텝스 19와 함께하고 있어요.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895

 

안녕하세요. 텝스 19 450점 목표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3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제가 영문학을 전공했음에도 영어 자격증에 관한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래서 늘 영어에 목이 말라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혼 후 육아와 전업주부의 

일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저에게 영어는 사치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던 시절도 어언 20여년 전이고 알고 있던 단어 조차 가물가물해졌고 자신감도 바닥을 쳐서 해외여행을 가도 간단한 말 한 마디 영어로 하지 못하는 정도가 되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새로운 분야의 일을 접하고 조금씩 성장을 하고 있던 중에

대학원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아이 영어를 가르치는 시간과 노력을

들였으면 들였지, 저를 위한 영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이 뭘까 

10년을 고민하다가 해*스 노랭이 책과 교재들을 사고 1년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너무나도 방대하고 토익과 어떤 방면에서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고 맨붕이 와서 수강료를 날리듯 포기했는데 텝스 19 송승호 선생님의 유튜브를 우연히 접하고 영상들을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짜임새 있는 영어 강의 방식이라는 것을 느끼고 

고민 없이 수강신청 후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일단 적극적으로 첫 텝스 시험을 보기를 권하시는 선생님 말씀에 수강 후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첫 텝스 시험을 치렀습니다. 영어를 20여년 놓은 것 치고 생각보다는 저에게 안도감을 주는 성적을 받았고, 첫 스타드가 생각처럼 비관적이지 않아서 선생님의 강의를 꾸준히 차분히 수강하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당장 새롭게 시작한 분야의 자격증 공부에 몰두하느라 완강하지 못하고 공부를 미루고 있지만 수강연장과 재수강을 통해 단어와 문법에 좀 더 초점을 두어 100점 정도의 점수를 상승시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험에서 또 청해 부분과 독해의 스킬을 올려서 대학원 진학에서나 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점수를 만들고 싶습니다.

일단 첫 텝스 시험에서는 선생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대로 <겸손하게> 단어책 2000-3000번대를 중심으로 조금이라도 모르는 단어를 모른다고 표시하고 외웠던 며칠이 기억에 남습니다. 4000번대도 외울 수 있었다면 첫 텝스 점수가 더 높았을테지만 너무 벼락치기식으로 올린 점수라 자만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첫 텝스를 보시거나 점수가 200점대이신 분들은 올보카 첫 번째 책을 사셔서 겸손하게 단어부터 공부하시면 청해와 단어, 독해가 조금은 부담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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