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824
1. 텝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
- 직장을 다니면서 영어때문에 하는 일(승진등)에 막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어를 잘 못한다는 이유로 업무에 배제하거나, 성과에 대해서도 팀이 한일에서도 저는 영어를 못한다고 성과의 70프로만 반영되곤 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텝스 19를 알아보게 되었고 구매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텝스 19를 선택하게 된 이유
- 가방끈이 짧은 저는 저보다 가방 끈이 긴 여동생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여동생도 텝스 19를 듣고 점수를 많이 올렸었다고 알려주어 고민하지 않고 결정했습니다.
3. 텝스 19의 좋은점
- 문제에 대한 접근하는 방식을 자세하게 알려준다는 것이 무지한 저에게는 혁명? 과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도 영어는 대충 읽을 줄 알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시험이라는 것에 이렇게 공부법이 크게 작용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텝스 19를 통해서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글의 논리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십니다.
제가 공부는 읽고 쓰고 계산할줄만 알면 된다라는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나니 지문을 보는 시각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얼마나 무지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기초가 약해서 단어암기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직장이랑 병행하다보니 강의 들으면서 졸기도 많이 졸아 졸은 시간만큼 강의를 되돌려 다시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예전보다는 문제를 많이 맞추지만 틀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 좋은 점수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