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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19, 내 텝스 점수 상승의 마지막 불씨가 되길..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198

 

완강 후 수강 후기를 작성하려 했으나,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강의를 빨리

듣지 못하다 보니 부특이하게 수강 중간(?)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진학을 목적으로 텝스를 시작하였지만, 텝스는 점수 상승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텝스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해야 목표를 위한 본격적인 도전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해 너무나

좌절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지방이다 보니 서울 유명한 학원의 현강을 듣지는 못하는 대신 해oo, oo의 신 등 인강을 들어봤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해석 위주의 강의거나 아니면 대충 뭐는 뭐다식으로 하는 강의다

보니 텝스는 시험도 그렇지만 강의도 참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텝스 점수는 매번 300점대 중반에 머물다 보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원하는 텝스 점수가 안나오니 정말 진학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까지 들던 차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텝스 19강의 샘플을 들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인강스타일의 강의는 아니었고, 어떻게 보면 스킬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수강을 할까 말까 몇날 몇일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일단 수강신청을 하고, 아니다 싶으면 중도 취소를

하자'란 생각으로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일단 11월 시험이 그리 오래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의는 청해와 독해를 우선 수강하기로 결심했고,

현재 청해는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해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기보다는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어떻게 풀이를 하는지 중점적으로 알려주는 점이 타사 강의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적용은 문제를 풀면서 반복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트별로 직접 선생님이

문제를 푸는 영상을 찍어서 보여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강의를 듣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마 독해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최대한 빠르게 지문을 다 읽고 푸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느껴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후기는 받은 점수를 공개하며 적는 것이 신뢰가 높겠지만, 아직 11월 시험까지

2주가 남은 상태기 때문에 중간에 후기를 적었습니다. 성적이 상승하면 바로 수기를 별도로 쓸

예정입니다.

사실 저는 정말 나이 많은 노장 수험생입니다. 그렇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만 텝스 19강의를 통해서 점수 상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 오늘도 이 악물고

책을 보려 합니다. 텝스로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희망하는 점수 꼭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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