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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던 텝스가 조금 가깝게 느껴집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206

 

직장인으로 근무중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면서 텝스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가 어려워서 단기간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여러 인강을 비교해 보았는데 강의 수와 교재가 너무 많으면 부담스럽더군요.

텝스 19는 강의 수가 적당하고 공부법이 체계적이라고 생각해 선택하였는데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청해 파트에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스킬, 노트테이킹 방법 등 다른 곳에서 알려주지 않던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무작정 문제를 많이 푸는 게 아니라 파트별 공부법을 분석한 점이 좋았습니다. 대본을 먼저 분석하여 문제를 논리적으로 뜯어보고 난 후 유형에 맞게 문제를 푸는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 파트에서 쏘아보기를 통해 지문의 구조를 알아보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전에 제가 풀던 문제 풀이 방식과 달라 신선하고 문제를 푸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올보카 교재는 학습을 하기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아직 남은 강의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텝스 119와 함께 목표 점수대에 도달하길 희망합니다.

강의 연장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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