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593
과거 수능영어이후 영어공부에 손을 뗀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었는데 내 자신이 너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영어공부를 고민하였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방향성을 찾지 못하였고 각종 포털사이트등을 찾아다니며 전전긍긍하기 일 수였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텝스19를 알게 되었고 차츰차츰 공부를 해나아가기 시작하였다. 물론 19일만에 끝낼 수 있다라는 말에 현혹되어 시작을 하였으나 직업적 특성상 매일 강의를 듣기 어렵고 나의 수준에 맞혀가야했다. 토끼와 거북이를 보면 거북이가 천천히 나아가 목표를 이루듯 나 또한 거북이 처럼 천천히 갈지라도 모든 강의를 완강하고 450점 이상을 이루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강의를 하나씩 들으면서 강사님께서 지문 스타일 마다 어떻게 방향을 찾아가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방향성을 찾을수 있어서 좋았고 다시 공부를 해가면서 활력을 찾아가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문 해석도 조금 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시험에 응시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