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512
현재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업 군인입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가장 대중적인 토익을 시작할까, 토익보다는 조금 난이도는 있지만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는 텝스를 시작할까 고민만 몇개월을 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텝스19를 접하게 됐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공부를 하다보니 교재에 있는 연습문제, 기본적인 단어들도 너무 어렵고 안 외워져 답답했었지만,
강사님의 독해, 청해, 해석 강의를 듣고 생각하고 복습하다보니 옛날에 공부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재미와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독해, 청해, 해석 강의를 1회독 하는 단계이지만, 텝스를 준비하는 학생 및
수험생뿐만 아니라 저와 같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수강생들도 텝스19 강의를 들으면 반드시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일과 병행하다보니 강사님께서 제시해주신 스케줄에 맞춰서 공부를 하진 못하고 있지만, 제시해주신 스케줄을 최대한 참고하여 11월까지는 반복숙달, 12월 처음 연습겸 시험, 내년 초에 원하는 성적을 만들 수 있도록 제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텝스19를 수강하시는 모든 수강생들이 시험 대박나기를 기원하며, 저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성적표 인증하러 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