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497

 

텝스는 빠른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라서 처음 시작할 때 너무 막막한 마음이었습니다.

지문을 천천히 읽으면 풀 수 있을것 같았지만, 독해의 경우 35문제를 40분 안에 푼다는건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막막한 상태에서 텝스 19를 알게되어 무작정 신청하고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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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단어가 기본이기에 allvoca의 단어장을 1번부터 쭈욱 확인하며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단어들을 다 체크하여 외우기 시작하고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기에 체크의 갯수가 늘어난 만큼 공부시간도 늘어나고 있지만 이제는 앞부분 쉬운 단어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로 생각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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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는 노트테이킹이 무엇보다 중요했기에 기본 패턴을 이해하고 노트테이킹 전략을 주의깊게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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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는 패턴과 틀리기 쉬운 유형들을 공부하며 뒤에 같은 문제가 2개씩 있어 사전에 1문제를 풀고 강의를 듣고 1문제를 전략에 맞추어 다시 풀어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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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분들은 강의를 한번 더 들으며 채워나가고 최신 문제집을 구매하여 시간을 재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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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문제만 많이 풀고 단어만 외우기 보다 기본부터 시작하여 밑바탕을 다지고 전략적으로 시험을 접근하는 텝스 19의 공부 방식에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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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 텝스 점수로 인증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