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766

 

텝스를 공부하면서 막연히 영어를 더 잘하게 되면 텝스성적이 잘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텝스를 치다보니 다른 방식의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찾은 강의가 텝스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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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부분에서는 유형별 접근법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국어로 된 긴 지문을 읽을 때는 구조를 생각하면서 읽는 것을 배우고 적용하면서 읽어나갔었지만

영어지문을 읽을 때는 지문의 길이 자체가 한국어로 된 시험에 비해 짧아서 그랬는지 구조를 인식하지 않고

무작정 글을 읽어나가는 바람에 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조를 파악하고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문장의 경중을 좀더 파악하면서 읽게 되고 정확성과 속도 측면에서 향상된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조금 더 체화하면서 더 실력을 늘릴 수 있겠다고 판단됩니다.

더구나 텝스 19에서 가르쳐주는 텝스식 논리를 통해서 영어지문에 대할 때 필요한 논리방식을 배우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열심히 연습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았습니다. 쏘아보기가 처음에 적응하는 데에 쉽지 않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빠른 속도로 해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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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 부분에서도 단순히 리스닝 실력을 높여 텝스 청해도 잘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텝스19 강의 에서는 접근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아직 단기전략까지밖에 듣지 못했지만 파트별 접근 방향성에 대해 배우고 나니 그저 듣고 풀어낼려고만 했던 것이 비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장기 전략까지 듣고 더 연습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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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내고 텝스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