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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나서 기본기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350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적인 측면에 대해 이해하려고 보면 전부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것들 입니다.

사실 누구나 다 그러하듯,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염두해 두지 않고

성적을 올리기 위한 스킬 따위에 집중하고 맙니다. 저 역시도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든 탑이 무너지랴, 라는 속담처럼 기반이 단단한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진가를 강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기전 내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보러간 시험장에서 얼마나 당황했었는지...

시험시간은 왜 이렇게 짧으며 문제는 왜 이렇게 많냐는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시작하면서 학교 실습이나 일에 엄청나게 치여 살면서 아직 시험은 못 봤지만 (이번주 주말에 볼 예정)

연습문제와 기출문제를 풀면 이전의 저와 확연히 다른 게 느껴집니다.

이게 바로 기본기가 탄탄해졌다는 증거겠죠.

첫 시험에서부터 어휘력이 월등하게 올라간 것도 아닌데 (솔직하게 얘기해서 어휘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ㅠ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어휘 점수 기준에는 조금 못 미치는 점수였지만 독해가 더 급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 )

웬만해선 한 문제당 문제풀이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가끔은 저도 저 자신에게 너무 놀랄정도ㅋㅋ 스스로에게 농담삼아 이자식 언어천재 아냐~? 할 때도 있습니다ㅋㅋ

실은 지금껏 저는 기본 밑바탕도 없이 그냥 무식하게 줄줄줄~ 읽는 사람이었던 거겠지만요ㅋㅋ

여하튼 첫 강의를 들으면 너무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게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환불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원래 인간은 당연한 것을 너무 당연하게만 여겨 망각하고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강의를 계속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생님께서는 이 당연한 내용을 항상 잊지 않고 염두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아직은 텝스 시험을 한번만 치기도 했고, 오래 공부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텝스만큼 '기본'이 중요한 시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기본 바탕을 경시하지 마시고 꼭 강의를 듣고 기본을 챙겨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론 안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염두해둘 수 있는 능력이 진정한 기본기인 것을 강의를 듣고 꼭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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