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386
사실 텝스를 시작전 토익을 시험쳤을때 900점대가 나오는 수준이었으므로
독학으로 시작했었습니다. 그냥 시중에 파는 문제집을 사서 풀고 혼자 하는식으로요.
가끔 유튜브에 뜨는 텝스19 영상이나 다른 타사이트 강의를 맛보기로 보곤 했는데
선생님이 약간 넘사스펙인거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수강한것은
독해 첫부분과 해석파트, 어휘부분을 수강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다른부분보다 해석파트를 듣고 선생님이 정말 잘가르킨다 생각한점이 무엇이냐면
일단 기본에서부터 탄탄하게 잡고가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었고
저도 토익을 900점을 넘기는 점수다보니 해석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가끔 해석이 안되는부분이 있을때 그냥 넘어가고는 했었는데
해석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약점인 부분들이 잡혀갔고(특히 원격수식 해석부분을 해석못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접속사와 접속부사, 전명구에 대하여 많이 정리해서 독해가 깔끔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왜 해석이 어려운지 알게되었던거 같아요.
독해강의에서는 처음듣는 쏘아보기라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왜하나 싶었지만 계속 적용을 하다보니 아 대충이렇게 독해가 진행되겠구나 라는게 많이 와닿았어요.
아직강의를 다듣지는 않았지만 꼭 완강하고 좋은점수를 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