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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 대학원(박사과정) 준비를 위한 텝스준비.. 죽을맛 이었습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701

 

직장인 이다보니 인강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저의 텝스 인강 히스토리(히스토리라 쓰고 타 인강 후기라 읽음 ㅎ) 고백 살짝 해봅니다.

먼저.. 아무생각 없이 광고에서 제일 많이 접했던 cool한학교 인강

일단 결제하면 교재부터 자료까지 뭐가 굉장히 많이와서

"음~ 좋구만..." 믿음이 가는 구만~" 했습니다.

문제풀이식 학습과 "양치기가 중하다 영어에 익숙해 져야 결국 텝스 점수가 나온다!"

이것이 핵심인 수업입니다. 뭐... 개인적인 학습스타일의 차이이겠지만

저의 현 사정과 제 능력치엔 안맞았나 봅니다.

결국 목표점수 안나옴 ㅠ..ㅠ (사실 인강 완료 하지도 못함... )

다음 텝스의 스텐다드스톤 인강

시원한학교 인강 이후 스텐다드스톤은 나름 신선했습니다. 양치기를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근데 왜 양치기 하면 안되는지 양치기를 어떻게 안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이또한 저에게 학습중간 중간 어려움이 컸습니다.

결국 또...(물론 제 능력과 노력이 부족해서 였겠죠.. 야근까지 ㅠ..ㅠ) 목표점수 ...따흑...

아 학위는 걍 포기해야 허나 .. 영어때문에??

목표점수가 요롷게 코앞에서 안나오나... 하면서 낙심하고 있을때 우연히

유투브에서 텝스19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영상보고 코웃음 쳤음돠... 내가 두번 속지 세번 속냐....

근데 정신 차려보니 결제를 했더라구요?.. ㅠ..ㅠ 그래 한국인이면 삼세판이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강의를 며칠째 듣고나서는..음.. 특히 그 "쏘아보기" 에서 멘붕이 왔습니다.

강사님께서 계속 쏘아보기~ 쏘아보기 라고 하실때 마다 "아 또 낚였구나... 이게 말이 되나..

단 몇초만에 특정 단어가 툭툭 보이냐고...." 라며 사실상 인강 덮었습니다 몇개월...

그런데 말입니다??

어차피 업무상 논문은 봐야 하기 때문에 독해는 했는데 저도 모르게 몇번 보지 않았던

인강에서 말한 쏘아보기를 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3-5초만에 지문 쏘아보기를 해서 관련 단어들을 찾아야 한다"라는 것에 너무 강박을 느꼈었나 봅니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일단 한번 가볍게 훑자~"란 식으로 훑다보니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그리고 이제는 대략 어디쯤 뭐가 있겠구나 싶어지는 글의 짜임들...

그렇게 훈련아닌 훈련이 되다보니 뭔가 내 머리속에서 들어있긴 하지만

연결되지 못하고 막 둥둥 떠다니던 텝스에 대한 지식들이 조금씩 퍼즐이 맞춰져 간다는 느낌 이랄까요?

텝스... 만만한 시험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로...

제가 인강을 이것저것 많이 해본 사람으로써 나머지는 모두 별로고 텝스 19가 정답이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 경험상 텝스19인강을 들어보니 아~~~ 그 전 인강이 왜 그렇게 설명을 했었는지 알겠다~~ 라는

것 까지 이해가 되는 원리를 이해시켜주는 인강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영어는 암기일지 모르겠지만 텝스는 암기가 아닌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텝스는 추론을 통해 가장 근접한 결론을 내리 시험입니다.

그리고 텝스19는 바로 그 추론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강 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네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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