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261
흔히 말하는 텝스인강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형학원에서 제공하는 문제풀이위주의 강의가 그 첫번째고 텝스19와 같은 텝스의 논리를 가르쳐주는 강의가 그 두번째입니다.
문제풀이위주의 강의는 사실 영어강의의 주류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형식의 강의는 직접풀고 해설집을 보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지 않았습니다.
세간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먹이를 먹는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사냥을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텝스는 결국 영어공부의 일환이고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곧 사냥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텝스공부의 압도적인 시간을 차지하는 혼자서 단어를 암기하고, 문제를 풀고, 복기하는과정을 어떻게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관점에서 텝스19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