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293
몇년전 텝스를 공부할때 공부가 너무 막연하고 점수가 잘 오르지도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공부하기로 결정했을땐 커리큘럼과 강의방식을 꼼꼼히 살펴보고 텝스19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텝스를 연속해서 신청해두고 리딩강의부터 듣기시작했는데 먼저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지문을 이해할수 있도록 접근하는 방식이 인상깊었습니다. 또 오답을 골랐을때 왜 그 오답을 고르도록 만들었는지 함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오답을 줄여나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스닝의 경우도 파트별로 굉장히 세분화 되어있어 제가 듣기의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쉽게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알게된 것 중에 가장 좋은 부분은 역시나 독청법과 속독훈련이었는데 초고득점을 목표로 하다보니 꾸준한 독청법이 정말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시험치기전에 리딩강의를 제일 열심히 들었더니 1주일만에 리딩 30점, 총점 45점이 올라서 이 방식대로 쭉 공부하면 목표인 530점이상을 받을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텝스19의 방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면 빠른시일내 목표점수를 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