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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352 → 414 리얼 찐 후기 + 꿀팁!!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663

 

 

 

  

1) 텝스 공부 이유 / 텝스19를 알게된 계기

올해 의치전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서 최소 450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려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텝스 시험을 봤던 친구들이 꽤 있었고, 모두가 하나같이 텝스 점수 올리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해서 인강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엔 타사의 인강을 결제해서 듣고 있었는데 수업 내용에 형식이 없어서 내용 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텝스19의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고 19가지의 유형으로 독해 지문을 정형화하여 각 유형에 맞는 풀이법이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바로 결제를 하고 텝스19를 수강하게 되었씁니다.

2) 기존 공부 방법

텝스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기에 처음엔 단순히 토익과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에 해커스 책을 통해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타사 인강을 수강하면서 구텝스 기출문제들을 풀어보았는데, 실력이 느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한 문제 당 모르는 단어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단어 공부로 기초를 쌓아야 독해 공부 효율을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해커스 노랭이를 하루에 1시간 씩 하루도 빠짐없이 약 한 달간 외웠습니다. 그러고 나니 독해 지문이 어느정도 읽히기 시작했고, 해석이 잘 되는 지문은 정답률이 꽤 높았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해석이 안 되는 지문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단순히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라고 생각되어 단어만 계속 외우고 문제를 풀고를 반복했었습니다.

3) 도움이 되었던 강의 내용

우선 청해 파트에서 꿀팁을 많이 얻었습니다. Part1에서 선지들을 단순히 o,x로만 표시했어서 헷갈리는 답이 나왔을 때 뇌정지가 오며 고민하는 사이 다음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o,x 외에 추가로 표시하는 법을 배웠고, 덕분에 고민없이 답을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 part3에서는 노트테이킹 방법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는데 남/녀 헷갈리지도 않고 대화 흐름을 잘 이어나갈 수 있게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었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 파트에서는 쏘아보기 방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이 강의를 수강할 때는 맹목적으로 쏘아보기만을 믿고 쏘아보기 단서를 찾고 어느 부분을 먼저 읽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래서 지문의 글을 다 읽지도 않고 오히려 글을 여러 번 읽게 되는 안 좋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텝스 단어들이 익숙해지고 텝스 지문의 형식들이 익숙해지기 시작한 뒤 다시 독해 19유형 내용을 복습하였는데, 이 때 부터 쏘아보기 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텝스 지문의 길이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나오는 쏘아보기 단서들을 통해 '지문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첫 문장을 읽어 나가는 것보다, 쏘아보기를 통해 "아 대충 이런 느낌의 지문이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첫 문장을 읽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 느낌을 받을 때 까지는 어느 정도의 공부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텝스 단어, 지문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쏘아보기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텝스 준비 노하우

목표 점수대에 따라 점수 공략 방법이 다르겠지만 400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어휘/문법을 최소 40점 씩 이상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외웠고, 문법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잡아두면 청해나 독해 공부를 할 때 훨씬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단어를 외울 땐 손으로 쓰지 않고 뜻을 가린 채 눈으로만 읽는 방법으로 하루 분량을 아침에 3번, 점심에 3번, 저녁에 3번 반복해서 보며 외웠고 문법은 텝스19 강의가 깔끔하고 이해도 잘 되어서 강의를 수강하고,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5) 마지막 한 마디

아직 목표 점수 달성을 못했지만, 기초는 쌓았고 독해 문제를 푸는 방법도 익숙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이 강의에만 의지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강의를 듣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와 지금 다시 강의 내용을 복습할 때의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에 공부를 할 수록 강의 내용은 더욱 도움이 되므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노력해서 목표 점수를 얻고 싶고 다른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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