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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곤 공부해본 적 없는 음대생의 텝스도전기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743

 

대학원 입학을 위해 텝스 19를 수강하게된 학생입니다.

대학원의 요구 점수는 268점으로, 다른 분들께는 정말 별 거 아닌 점수일 수도 있을테지만.. 저에게는 정말 어렵고도 험난한 점수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한 번 시험 쳐봤는데 점수 보고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영어 단어라고는 외워본 적도 없고, 간단한 문장조차 2-3번은 읽어야 해석이 되는 수준입니다.

대체 이 험난한 길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텝스 19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길을 뚫어나가고 있습니다.

쏘아보기 덕분에 지문 구조가 한결 수월해보이고, 유형 정리 덕분에 유형마다 무엇을 위주로 생각하며 풀어야할지 기준이 서고, 스피드해석 교제를 통해 문장의 구조가 머리에 서서히 들어오고, 올보카 단어집을 통해 부족한 단어를 채우는 등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피드해석의 해석맵을 통한 6개 덩어리의 해석법은 저같이 직독직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겐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문장은 순서대로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강사님의 말을 믿고, 배운 것을 토대로 계속해서 체화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강사님의 강의 실력이 워낙 훌륭해서 이해하기도 쉽더군요. 강의를 들을수록 희망이 생기는 기분입니다.

9월 안으로 성적을 내야하는데, 꼭 목표 성적을 달성해서 카페에 인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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