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939

의치전준비로 텝스를 처음으로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영어가 부족한 사람이라 아직 갈길은 멀지만 텝스 19 강의 안듣고 독학했으면 큰일날뻔했다! 느꼈습니다

수업에서 큰 장점은 지문을 다 읽지 않아도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 챕터가 3개로 나눠져있어 지속적으로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할수있다는 점 이였습니다. 저는 특히 일반화, 지엽성에 약했었는데 그부분만 지속적으로 복습하다보니 조금씩 틀리는 갯수가 줄어드는것같습니다. 또한 독청법, 속독프로그램, 나눠주시는 어휘 등으로 부족한 Lc파트를 채워줄수있었습니다.

처음 모의고사를 혼자 풀어봤을때는 반타작도 못하고 이게 왜 답이 아니지? 라고 생각한 부분을 텝스식 사고로 바꿔 접근할수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현재도 부족하지만 제가 속도가 많이 느렸는데 공부시작전 독청법, 속도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하드보니 조금씩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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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는 토익과 같이 양치기로 점수가 절대 오르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쏘아보기나 지문 접근법을 통해서 35문항중 반타작하는거를 -6개로 올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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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다음주지만 5개월정도 잡고 꾸준히 공부하고 시험봐보려고 합니다. 타 강의와 달리.. 텝스식 접근법과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다 읽지 않고도 문제를 접근할수있다는게 큰 장점이고, 특히 Lc에서 추천해주신것처럼 토이스토리나 라이온킹을 보면서 안들리던것도 이제 조금씩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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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은 멀지만 TEPS19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체화시키며 526점을 넘기는게 목표입니다! 시험보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