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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후기] 그냥 찍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984

 

안녕하세요!

저는 이과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텝스19 수강 중간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사실 후기 남기는 것을 잊고 있었는데, 어떤 분의 후기를 보고 삘 받아서 중간후기 남깁니다.

(제목이 중간후기인 이유는, 아직까진 목표점수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ㅠ)

우선, 텝스19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1. 오답의 7가지 유형

2. 올보카 단어장

위 두 가지 입니다.

아직 목표점수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목표 530/현재 397), 지금까지의 내용을 좀 정리하고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먼저 오답의 7가지 유형은 텝스 문제를 풀 때, 선지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항상 2가지 선택지를 놓고 갈등하다가, 하나를 (아무 이유 없이) 찍으면 틀리는 상태가 답답했습니다.

다른 학원의 인강을 수강해도, 이 부분을 개운하게 해결해주지 못했는데,

오답의 7가지 유형에서는 이 선지가 왜 선택되어야 하는지, 고민했던 선지는 왜 답이 아닌지를 명확히 밝혀주었습니다.

올보카 단어장은 평소 가장 바라고 바라던 유형의 단어장이어서 항상 옆에 끼고 다니는 중입니다.

소위 '노랭이'라고 불리는 단어장을 보면서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정말 필요로 하는 400~500점대의 단어에서 예문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예문을 학습하기 위해 네이버 어학사전도 이용해보고, 링크를 걸어서 구글 단어검색이 제공되는 인강도 수강해봤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단어가 빈도 순으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양이 너무 적고 예문이 정리되지 않았으며, 종이책으로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올보카는 현재 위와 같은 단점을 전부 해소해주는 단어장이었고, 목표점수 달성 전 까지는 꼭 다 외우려고 합니다.

갑자기 후기를 쓰느라 두서가 없긴 하지만, 텝스가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라는걸 느끼게 해 준 강의였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꼭 목표점수를 달성한 후, 당당하게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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