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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해에서 벗어나 핵심 문장을 골라내게 되었습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702

 

<이전의 공부방법>

타사 인강을 듣고 시중의 여러 모의고사들을 풀어봤습니다. 독해는 타사 인강선생님의 조언대로 뒤에서부터 풀었고, 단어는 시중의 유명한 단어장을 구입해 여러번 봤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는 실제로 시간에 맞춰서 모의고사들을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크게 성적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독해는 어쩌다 한번 점수가 잘 나올 뿐(최고 190점대) 전체적인 실력향상을 할 수 없었고, 시간 안에 다 풀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데 지문을 다 읽고 풀어야 하니 지문을 흘려서 쓱 보는 감독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해를 잘 봤다고 생각해도 성적은 그다지 높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청해도 마찬가지로, 유독 약했던 부분인데 이전에 기출에 나왔던 숙어만 암기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답답하고 성적도 300점대 후반으로 정체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공부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 텝스19 인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텝스19 공부를 하며(중간 후기)>

타사 인강과는 확실히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쏘아보기'를 통해 지문을 꼭 다 안 읽어도 된다는 사실이 새로웠고 지문 순서도 이제는 앞에서부터 풉니다. 비록 저는 지문을 다 읽는게 오래 형성된 습관이라 '쏘아보기'를 문장의 중요도에 따라 힘을 어디에 쏟아 읽을지 결정하는데 활용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선택지 비교법'도 확실히 좋아서 꼭 체화해서 더 빠르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청해에서는 '독청법'이 도움이 됐습니다. 독청법 지문이 꽤 어려워서 지문 분석하는데 은근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꾸준히 반복학습해서 청해에도 큰 점수 변화가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텝스와 관련된 자료는 텝스19가 다른 타사 인강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숙어, 구동사, 전치사 등등 특강이 많아서 배울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 단어장도 다른 타사 것들보다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텝스에 '나왔던' 단어들이 아닌, 텝스시험이 '출제 기반'으로 삼는 단어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양도 많고 탄탄한 단어장입니다. 스피드해석의 구문해석 방법도 생각보다 많이 유용했습니다!! 아무쪼록 텝스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제서야 텝스19를 알게 되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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