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874
텝스 19 강의를 듣기 전에는 막무가내로 독해하는 잘못된 습관으로 공부를 하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텝스 19 청해 파트와 독해 파트 강의를 모두 들은 상태에서
지문을 보면 구조를 파악하는 눈이 생겼습니다.
구조를 보는 눈은 길러졌지만
기출 문제 풀이를 할 때마다 알려 주신 쏘아보기 논리들을 적용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재에 있는 독해 문제들은 쏘아보기를 하면 눈에 잘 들어왔는데
아직까지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땐 적용이 잘 되지 않습니다. ㅠㅠ
체화가 안 되었는지 다른 문제들에 쏘아보기를 해도 눈에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8월 31일 텝스 시험에 응시를 하였는데 눈에 많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논리 스킬들을 철저히 제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늘어나면 빛을 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 독해 교재를 5번 정도 복습을 한 상황입니다.
강의 후기를 보니 10번 정도는 복습을 해야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철저히 복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청해의 경우 모르는 표현이 많이 나와서 틀리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ㅠㅠ
다음 주 시험도 신청을 해 놓은 상황인데
일주일 동안 단어 암기와 함께 복습을 철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