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989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10회이상 텝스를 보고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해외에서 오랜기간동안 자라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또래 유학생들보다 텝스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정말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텝스19를 들으면서 무언가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이 수능을 보면 무조건 만점을 못맞는것처럼 텝스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부분보다 독해가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래서 인강을 듣기시작하고 독해부분을 위주로 들었습니다.
아직 시험을 치루지 않아 확실한 결과물이 없지만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인강과는 차별화가 된 인강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확실히 지문의 구조 유형을 알고 문제를 접근하니 나름대로 저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시험을 맞서서 두려움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오답의 유형같은경우 왜 사람들이 오답논리로서 함정에 빠져드는지와 오답을 피하는 논리를 배우고 나니 한결 쉬워졌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몇개월 더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열강한 다음 목표 점수를 만드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나중에 졸업생으로서 다시한번 글을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